FC Seoul

시즌 첫 ‘연고이전 더비’서 서울 승리

지난 22일 프로축구 FC 서울과 FC 안양의 첫 K리그1 맞대결이 펼쳐진 서울월드컵경기장.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영하 2도로 떨어졌지만 경기장 주변 열기는 뜨거웠다. 안양에서 온 응원단 5000여명을 포함해 4만1415명에 달하는 구름 관중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안양을 연고로 하던 서울의 전신 LG 치타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