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seong FC

차두리 감독의 ‘막내 구단’ 화성, 프로 무대 데뷔전은 패배

초보 사령탑, 그리고 막내 구단의 신고식은 혹독했다. 화성FC는 2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에서 성남FC에 0-2로 패했다. 화성은 지난해까지 K3리그 소속이었다. 올해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처음 프로 무대를 밟았다. 특히 화성은 차두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차두리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