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레전드, 우리 학교에 홍명보 감독이라니” 4일 오후 4시가 되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장훈고등학교 일대가 들썩였다. 이날 16시 30분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박건하, 김진규 등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장훈고등학교와 동북고등학교의 2025 전반기 고등 축구 리그 개막전 경기를 살피기 위해 이곳을 찾는단…
“와 레전드, 우리 학교에 홍명보 감독이라니” 4일 오후 4시가 되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장훈고등학교 일대가 들썩였다. 이날 16시 30분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박건하, 김진규 등 국가대표팀 코치진이 장훈고등학교와 동북고등학교의 2025 전반기 고등 축구 리그 개막전 경기를 살피기 위해 이곳을 찾는단…